bhc 큰맘할매순대국, 배달 수요 증가..배달형 전문 매장 전국화 힘쓴다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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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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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 큰맘할매순대국이 배달 수요가 늘자 배달형 매장 강화에 나선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언택트 시대에 따른 배달 수요가 늘어 올 4월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전문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전문 매장은 평균 10평 규모로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다. 식사 가능 홀 없이 배달과 포장만 가능한 배달 서비스 전용 매장이다. 배달음식에 대한 고객 니즈가 급증해 예비 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의 확산세로 배달형 전문 매장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전문 매장이 생계형 점주들에게 새 희망이 되길 바라며 하반기에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매장 전국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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