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된 빈티지 시계를 한 눈에..갤러리아百, 파네라이 팝업스토어 전시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6.15 15:23 의견 0
[자료=갤러리아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단종된 빈티지 시계를 직접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 명품관에서 24일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 야외 팝업스토어 및 마스터피스존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루미노르 마리나 ▲섭머저블 3 데이즈 세라미카 등 빈티지 시계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1956년 당시 이집트 해군에 납품한 제품을 재해석한 ‘이기지아노’ 모델도 있다. 해당 상품은 전 세계 500점만 출시했던 한정판 상품이다.

해당 상품들은 비판매용 상품으로 이번 팝업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어 시계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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