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김동준·유병재 하차..백종원 양세형만 잔류한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5.12 07:25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맛남의 광장’이 재정비에 들어간다.

지난 11일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측에 따르면 여름 시즌을 대비해 재정비중이며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최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재정비를 통해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하차 하고 백종원과 양세형은 프로그램에 남아 '맛남의 광장'을 끌어 갈 예정이다. 새 멤버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2019년 추석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맛남의 광장’은 이후 정규 편성됐다.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로 ‘착한 예능’으로 꼽히면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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