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연말 홈파티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와인용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홈파티가 일상화 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리델(RIEDEL)’과 ‘오레포스(Orrefors)’ 브랜드 와인잔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260여년간 명품 글라스 시장을 이끌어온 오스트리아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의 시그니처 와인잔인 ‘파토마노 올드월드 피노누아 와인잔’ 시리즈와 1898년에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하이엔드 크리스탈 브랜드 오레포스의 스웨덴 왕실 결혼식 공식 한정판 와인잔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와인잔으로 알려진 ‘쇼트즈위젤(SCHOTT ZWIESEL)’의 퓨어 스타터(6P) 세트를 연말연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정상가 21만6000원에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예술작품과도 같은 주방,리빙 용품을 디자인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알레시(ALESSI)’의 ‘안나G 와인 오프너’와 와인의 맛과 홈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업드레이드 시키는 다양한 형태의 '디켄터'를 포함한 와인용품들도 마련했다.

한국정경신문 박수진 기자 soojina627@naver.com 박수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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