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후광에 '금수저' 아이돌 2위 차지한 육성재 "따라갈 수 없다"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1.27 22:08 의견 0
출처=MBC '라디오스타'


27일 오후 육성재 아빠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KBS 연예프로그램에서 육성재의 아빠가 언급돼 그의 이모저모가 화제로 오르내리고 있다.

앞서 육성재는 “아빠를 닮았지만 아빠의 외모를 따라갈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빠 덕분에 금수저 아이돌 2위로 꼽히기도 했다. 그의 아빠는 지에스티산업 육영성 대표로 매출액이 150억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성재는 7인조 보이그룹 비투비의 서브보컬로 2012년 3월 싱글 ‘비밀’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4월 KBS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공태광 역할로 대중들에게 연기자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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