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 아내·3살 연상 장모..이한위 나이 암시한 또래 연예인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1.24 09:15 | 최종 수정 2020.11.24 09:16 의견 0
자료=KBS 방송화면 캡처

이한위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배우 이한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한위는 나이와 관련해 젊어보인다는 칭찬을 듣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이한위의 동안에 관한 칭찬을 보낸 것.

이에 이한위는 "후배분들이 제 또래한텐 선생님이라고 해도, 저한텐 선배님이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미경과 김규철 등을 또래 연예인이라고 밝히면서 자신의 나이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한위는 1961년생으로 올해 60세이다.

그의 나이와 관련해서 유명한 에피소드는 바로 아내와 나이 차이다.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주목받았던 이한위는 장모보다 3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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