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아이엠 역대급 비주얼..'보그' 매거진 통해 카리스마 화보 공개

이슬기 기자 승인 2020.06.12 08:27 의견 0
몬스타엑스 화보 (자료=보그)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아이엠이 역대급 비주얼의 화보를 공개했다.

주헌과 아이엠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를 통해 강렬함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더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헌과 아이엠은 특유의 섹시하고 거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평소 폭발적인 랩과 무대 매너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발산했던 두 사람은 차갑고 다크한 무드의 배경에서 자유로운 힙합 패션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그 매력을 더욱 견고히 했다. 

특히 화보 속 피케 셔츠를 입은 주헌에게선 깨끗하고 산뜻한 향이 느껴진다. 주헌의 남성미를 한껏 끌어올리는 블루보틀의 향수와 함께 힘차고 청량한 여름이 느껴지는 생동감 있는 주헌의 매력을 완성했다. 아이엠은 명품 복근을 자랑하는 등 탄탄한 몸매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를 발표했다.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을 집약한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로 성숙한 비주얼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역대급 화보 콘셉트를 선보인 주헌과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래퍼로, 뛰어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했다. 팀 음악 색깔 정립에 큰 역할을 자랑한다. 최근 발표한 앨범에서도 주헌은 자작곡 ‘플로우(FLOW)’, ‘스탠드 업(STAND UP)’을, 아이엠의 자작곡 ‘존(ZONE)’을 수록하며 재능을 뽐냈다. 

이 밖에도 주헌은 솔로 믹스테이프 ‘DWTD’로 아이튠즈와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신인그룹 크래비티에 자작곡 ‘점퍼(JUMPER)’를 선물했다. 아이엠은 믹스테이프 ‘플라이 위드 미(Fly with me)’, ‘호라이즌(HORIZON)’, 싱글 ‘마들렌’을 발표하고 시카고 트리뷴, BBC 등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팀의 글로벌 행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신곡 ‘판타지아’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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