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부친상, 충격 이겨내고 ‘다시 무대로’…미우새 인기 여전

김수진기자 승인 2019.07.28 22:57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김건모 부친상이 3개월 정도 경과했지만 여전히 이선미 여사를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는 김종국과 아버지의 캐나다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두 부자는 캐나다에서 오로지 아들과 아버지만의 시간을 보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런 까닭에 과거 ‘미우새’에 출연한 적 있는 김건모 부친을 떠올리며 이선미 여사를 찾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김건모 부친상은 ‘미우새’ 출연 당시 이선미 여사와의 연애담을 언급한 바 있다.

정정하셨던 모습과 달리, 올해 5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당시 김건모 부친상 사실이 알려지자 뒤늦게 이선미 여사의 오랜 녹화 불참 이유를 알게된 시청자들은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벌써 김건모가 부친상을 치른지 3개월 가량의 시간이 흘렸지만 시청자들은 여전히 모벤져스 원년멤버 이선미 여사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김건모는 부친상 이후 무대에서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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