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생활건강, 침향 함량을 높인 신제품 ‘서강 황실 침향단’ 출시

박석훈 기자 승인 2018.03.28 10:28 의견 0

[한국정경신문=박석훈 기자] 서강생활건강은 침향 함량을 높인 신제품 ‘서강 황실 침향단’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거상 황실 침향단은 황제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공진의 원리를 적용해 침향 함량을 높인 맞춤 보양식 제품이다.

침향(사향대체), 녹용 당귀, 산수유를 넣어 공진의 처방을 근간으로 하되 9가지 전통원료를 배합해 남녀노소 상관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진생베리(인삼열매) 농축액을 함유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서강 황심 침향단의 주원료인 침향은 세계 3대 향으로 알려진 전통 원료다. 침향 나무에 상처가 났을 때 자연적으로 분비된 수지(진액)가 수 백 년의 시간을 거치면서 나무에 단단하게 굳어진 부분을 말한다.

서강생활건강 관계자는 “침향은 체온이 일정 온도 이상되면 기를 발해 체내의 나쁜 기를 내려주고 막힌 곳을 뚫어주는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며 "기가 허하거나 몸의 순환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을 때 침향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서강 황실 침향단은 침향 분말을 12.4% 넣은 진정한 침향 제품이다”며 "서강 황실 침향단은 한 알씩 별도로 밀봉 포장해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휴대해서 복용하기에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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