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아내 허민, 믿기 힘든 늘씬 몸매 '아이 엄마 맞아?'

여진주 기자 승인 2018.10.31 21:11 의견 0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결혼식을 예고했다.

지난 2016년 한 매체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곧바로 인정한 허민, 정인욱은 1년 여만에 "아이를 먼저 갖게 돼, 출산 이후 결혼식을 올리겠다"라며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현재 허민 정인욱 부부는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앞서 허민은 100일을 맞은 딸 아이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아인이 100일이에요. 가족끼리 도란도란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허민은 남편 정인욱, 딸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허민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민은 지난해 12월 7일 딸을 출산한 뒤 딸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개설해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속에는 딸 정아인의 성장 모습은 물론 엄마로 변신한 허민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한편 허민과 정인욱은 오는 12월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공개된 웨딩화보 속 허민은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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