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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MBN)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톱스타 ‘윤유정’ 역을 맡은 윤은혜의 스틸컷이 화제다.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극중 윤은혜가 연기할 윤유정은 영화와 드라마 등 찍었다 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우주대스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로코퀸이지만 알고 보면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한다)이라는 반전이 있는 인물이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윤유정은 검정 드레스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다. 반면 트로피를 들고 수상 소감을 말하는 듯한 스틸컷에서는 우아한 드레스와 함께 청초한 느낌을 자아낸다.

실제로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로맨틱 코메디 연기를 선보여 사랑받은 윤은혜가 ‘윤유정’ 그 자체로 보이는 스틸컷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관계자는 “윤은혜는 윤유정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며 “캐릭터를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는 등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은혜가 출연하는 드라마 ‘설렘주의보’는 31일 밤 11시 MBN에서 첫방송된다.

한국정경신문 여진주 기자 news123@gmail.com 여진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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