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뛰어난 부하의 능력은 쿨하게 인정하자"
여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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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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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시은 SNS)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하 '철파엠')’ 매주 화요일마다 ‘직장인 탐구생활’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꼰대'가 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존칭이나 직함 없이 부하의 이름을 부르지 말자. '요즘 애들'이라는 말을 하지 말고. 뛰어난 부하의 능력은 쿨하게 인정하자"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DJ 김영철이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며 맹활약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1992년생인 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SBS에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경리 닮은꼴‘ 외모로도 주목 받았다.
밝고 경쾌한 이미지의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모닝와이드’의 ‘생생지구촌’ 코너를 비롯 ’열린TV 시청자 세상‘에 출연,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더빙에도 참여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해외출장 길에 나섰던 장예원 아나운서 대신에 ‘동물농장’을 진행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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