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15일 호남 지역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먼저 “순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넨후 거센 빗 속에도 수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열띤 유세활동을 펼쳤다.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15일 호남 지역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 창원, 한산도 대첩과 옥포 해전의 통영·거제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이어 15일 오전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서 '동서 화합' 간담회를 갖고 전남 광양과 여수을 방문한 후 오후 4시 순천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먼저 “순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넨후 거센 빗 속에도 수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열띤 유세활동을 펼쳤다. 향후 목포시를 방문해 호남권 선거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