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3일 산청 시천면 일원 산불 현장에 투입돼 산불 진화 중 역풍으로 인한 사상자 발생에 따른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자료=창녕군)
[한국정경신문(창녕)=박순희 기자] 창녕군은 23일 산청 시천면 일원 산불 현장에 투입돼 진화 중 역풍으로 인한 사상자 발생에 따른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사망자 4명은 이날 이송될 예정으로 창녕전문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된다.
오는 27일까지 5일간 애도기간을 운영하며 각종행사는 전면 중단된다. 또 창녕군민체육관에 합동분향소을 설치하고 24일부터 조문을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