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최근 김해중앙병원에 대한 한국자산관리공사 2차 공매에서 낙찰금액 310억원에 김해복음병원이 최종 낙찰됐다고 1일 밝혔다. 중앙병원 전경 (자료=김해시)
[한국정경신문(김해)=박순희 기자] 김해시는 최근 김해중앙병원에 대한 한국자산관리공사 2차 공매에서 낙찰금액 310억원에 김해복음병원이 최종 낙찰됐다고 1일 밝혔다.
중앙병원은 지난 2023년 10월 11일 운영 중단 후 회생 절차를 이행했으나 우선 협상대상자 미확보, 회생계획안의 청산가치 조정 불가로 인해 2024년 11월 회생 폐지 결정으로 공매 처분 절차를 밟았다.
그동안 김해시는 필수의료 공백을 막고자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기능을 강화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기 치료 등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경남도와 협의를 통해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추가 지정해 응급환자 발생에 적극 대비했다.
또 ▲김해시의사회와 협조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고 민선8기 도지사, 시장 핵심공약인 ▲김해공공의료원 조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낙찰로 새로운 의료기관 개설에 따른 지역 간 의료 격차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증 환자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56만 김해시민의 건강권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병원 진료기록부는 김해시보건소 의약팀에서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