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웹드여신? 데뷔 1년만에 지상파 여주 꿰찬 괴물신인
김수진기자
승인
2019.12.17 00:13
의견
0
신예은이 ‘더 짠내투어’에 출연해 화제다.
배우 신예은이 tvN ‘더 짠내투어’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자료=KBS
신예은은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데뷔했다. 이를 계기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단번에 ‘웹드 여신’으로 떠올랐다. 실제 인형같은 비주얼로 데뷔 1년만에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주연을 따내며 화제가 됐다.
작품 수는 많지 않았지만 신예은의 인기는 엄청났다.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공동 진행까지 맡게됐기 때문. 현재는 JYP와 배우 공동운영체제인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김명수와 KBS 드라마 ‘어서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며 20대 초반 여배우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