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작가 1월 결혼에 얼굴공개...“임신은 절대 아냐”

김수진기자 승인 2019.12.16 23:12 의견 0

김승현이 결혼을 앞두고 장정윤 작가의 얼굴을 공개했다.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MBN ‘알토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개됐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해당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제공=MBN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이 알토란 출연”이라며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승현은 결혼 소식과 함께 일각에서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살림남2’에서 ‘2세 탄생? 아버지의 깜짝 소식에 과연 승현이 숨기고 있던 깜짝 소식은?’이라는 자막으로 임신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이 불거졌기 때문.

그러나 제작진은 “다음 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라고 해명하며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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