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인정한 'top notch' 미모 뮤지션...조수용 선택한 그녀는? "우아+세련"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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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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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키워드가 화제다. (자료=sns)
[한국정경신문=김은지 기자] 조수용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다.
이에 따라 기업인 조수용을 선택한 당대 최고의 여성 가수의 존재감도 덩달아 빛을 발하고 있다.
'서울대'를 졸업한 뒤 네이버 초록 디자인을 만든 것으로 알려진 조수용은 45살 나이에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열었다.
조수용은 작년 3월 카카오공동 대표로 선임됐으며 실력파 기업인으로 유명하다.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3월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상황. 조수용 대표의 연봉은 8억으로 알려졌다.
조수용이 끝내 선택한 '미의 여신' 박지윤은 1994년 해태제과 시에프로 데뷔했다.
이들 부부는 '예술을 사랑하는 부부'로 이미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수용과 아내는 당시 진행자였던 한 팟캐스트를 통해 알게 된 뒤 이후 2년간 교제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결혼 이슈는 또 다른 이슈를 낳으며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한 주목도를 이틀째 뜨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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