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녹취록 후폭풍, 일각 "터질 게 터졌다"....분노한 팬들 "사실상 난도질" 한 목소리

김은지 기자 승인 2019.04.20 17:28 의견 0
휘성 녹취록 후폭풍이 불고 있다. (자료=방송캡처)


[한국정경신문=김은지 기자] 휘성 녹취록이 이 시간 현재 양대 포털 실검 1위에 올라와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휘서은 '왜 내가 (마녀사냥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지'를 되묻고 있고 의혹을 촉발시킨 에이미는 '용서해줘, 돌려놓을게'라고 사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휘성 녹취록 공개 이후 팬들은 거세게 분노하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녹취록 파문이 보여주는 짧은 장면들은 누군가 그를 고통스럽게 덮치고 있음을 시사하는 등 관련 이슈가 또 다른 이슈를 낳으며 양대 포털을 뒤흔들고 있는 것.

즉 해당 녹취록 파문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곳곳에서 파헤쳐진 한 뮤지션의 미래와 꿈은 어떻게 한 여성 앞에서 떨고 있는지 확인마저 가능하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나온다.

당장 여론은 180도 바뀌었다. 다시 말해 휘성 녹취록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대중은 휘성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형국이다. 

휘성 팬들 역시 '터질 게 터졌다' '비슷한 일이 많을 듯' '사실상 난도질 당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을 피력 중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