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사천부시장, 해빙기 안전점검 우수비 대비 현장점검.."현장 근로자 안전 우선"

박순희 기자 승인 2024.03.24 12:58 의견 0
사천시 김성규 부시장은 최근 해빙기 안전점검과 우수기 집중호우를 대비해 ‘2024년 해빙기 안전점검 및 우수비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자료=사천시)

[한국정경신문(사천)=박순희 기자] 사천시 김성규 부시장은 최근 해빙기 안전점검과 우수기 집중호우를 대비해 ‘2024년 해빙기 안전점검 및 우수비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 김 부시장은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대규모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해 동결 및 융해로 인한 지반침하 및 이상유무 등 안전관리 여부를 확인했다.

또 안전대책 이행 여부,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이행사항, 급경사지에 대한 현장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최근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강우 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수위 변화에 따른 긴급 대처 방안 마련과 저수지 안전대피 시설 점검을 지시했다.

김성규 부시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약시기별 안전점검이 매우 중요하며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 내 작업이 가능하도록 주의해 시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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