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전시 박람회' 개최 지원..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대
박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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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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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진주)=박순희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전시 박람회 개최를 지원했다.
남동발전은 27일 진주시청에서 경남지역 중증장애인 생산품 경쟁력 강화 및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우선구매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전시 박람회 개회식’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 상생협력 프로그램 중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중중장애인생산품 품질 향상 및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이를 통한 사회적 경제기업의 매출증진 효과를 가져옴으로써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전시 박람회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 간 진주시청에서 개최된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경쟁력 강화 및 판로확대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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