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아이키와 ‘특가떴송’ 챌린지 시작..쇼핑 지원금 400만원 쏜다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8.30 09:05 의견 0
위메프가 안무가 아이키와 함께 '특가떴송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자료=위메프]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위메프가 유저 참여형 SNS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유명 안무가 아이키와 함께 ‘특가떴송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우수 참여자에게 쇼핑 지원금 400만원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댄스 챌린지는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들이 중독성 있는 특가떴송 노래와 안무를 따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특가 위메프’ 메시지를 각인시킨다는 취지다. 아이키 외에도 AOA 유나·강예빈·최고기 등 인기 크리에이터 16명이 챌린지에 함께 참여한다.

챌림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위메프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 탭에서 댄스 챌린지 영상을 클릭한 후 ‘이 릴스 리믹스 하기’ 또는 ‘오디오 사용’ 버튼을 클릭해 촬영한 영상을 지정 해시태그 및 계정 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 우승자 46명에게는 총 400만원 상당의 위메프 포인트를 쇼핑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1등 200만원 2등 5명 각 20만원 3등 15명 각 5만원 4등 25명 각 1만원씩 지급한다. 우승자는 릴스 영상 누적 조회수 및 좋아요 수 등을 집계해 선정하며 14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챌린지 영상 및 각 크리에이터 참여 영상와 이벤트 내용은 위메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댄스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쇼핑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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