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BTS 안마의자 단독 판매..BTSX바디프랜드 협업 안마의자 타임딜 공개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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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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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11번가가 글로벌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바디프랜드가 협업한 한정판 안마의자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11번가는 이커머스 업계 단독으로 BTS와 바디프랜드 협업 한정판 안마의자 '팬텀Ⅱ BTS 블랙스완'을 이날 오후 11시 타임딜을 통해 제품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11번가는 타임딜 공개와 동시에 총 86만원 상당에 달하는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팬텀Ⅱ BTS 블랙스완은 바디프랜드가 BTS와 콜라보레이션한 최초의 제품이다. 바디프랜드 대표 인기 모델 팬텀Ⅱ에 BTS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Black Swan'의 공식 아트워크 디자인과 BTS 로고가 곳곳에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헤드쿠션 부분에는 한정판 스페셜 넘버가 자수로 새겨져있다. 가격은 680만원이다.
해당 제품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인 10일 오전 11시까지 타임딜을 통해 5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11번가는 업계 단독 판매를 기념해 총 86만원 상당에 달하는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상품 구매 후 구매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SK페이 포인트 6868만점을 적립하고 8만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러그와 10만원 상당 바디프랜드 마사지건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1번가 김명식 라이프뷰티담당은 "돈독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바디프랜드와 함께 마련한 빅 프로모션"이라며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인 만큼 안마의자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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