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영, 맨유 잔류하나…주제 무리뉴 감독 “팀에 남을 것"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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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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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애슐리 영의 맨유 잔류를 암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영과 1년 계약 연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재계약을 맺을 경우 영은 2019년까지 맨유에서 뛰게 된다.
맨유는 2015년 영과 3년 재계약을 체결할 당시 1년 연장 옵션을 넣은 바 있다.
영은 올 시즌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난 영이 팀에 남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도 잔류를 원하고 있을 것"이라며 영의 잔류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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