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밀양시에 사랑의 성금 전달

공수철 기자 승인 2018.09.05 15:24 의견 0

[한국정경신문 밀양=공수철 기자]  밀양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이경연)은 지난 4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 원의 성금을 밀양시에 기탁했다.    에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의욕과 희망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연 회장, 박일호 밀양시장(사진=밀양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이경연 회장은 “이웃돕기 및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눔과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살기 좋은 밀양 건설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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