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미녀스타 주시은 아나운서, 수요일 라디오 떠난다..8시 뉴스 진행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28 08:55 의견 0
주시은 아나운서. (자료=주시은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2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수요일 고정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 진행자로 매주 단골 실검에 등장하는 화제 인물이다.

하지만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TV는 간판 뉴스인 'SBS 8 뉴스' 주말 진행자로 발탁돼 라디오를 떠나게 됐다. 다음 달 7일부터 주말 뉴스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DJ 김영철은 "이번 주가 주시은 아나운서의 '씨네타운' 마지막 DJ 주간이다. 기분 어떻냐"고 물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쉽지 않은 한 주를 보내기 위해 잘 하고 있다"며 웃었다.

한편 주 아나운서는 2016년 SBS에 입사해 스포츠 뉴스와 '접속! 무비월드', '돈 워리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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