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랑과 전쟁’ 주연 유일한., 3집 트롯앨범 ‘내님아’ 발매
김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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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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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일한이 지난달 3집 앨범 ‘내님아’를 내놓고 본격적인 방송과 콘서트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가수 유일한이 지난달 3집 앨범 ‘내님아’를 내놓고 본격적인 방송과 콘서트 활동에 돌입했다.
유일한의 3집 앨범에는 총 8곡의 노래가 수록이 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이 짙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내님아’는 지난달 발매를 하자마자 4050 중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일한의 대표곡인 ‘간다고야’는 정의송 작곡, 한겨례 작사로 차트코리아 상위지난 3년간 50위 안에 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기반으로 ‘고속도로 하이샵’ ‘옴니버스 메드리음반’ 트로트 옴니버스 앨범에 1번 타이틀곡으로 수록이 되기도 하였다.
특히 유일한은 전국주부노래교실 3대 천황이라 불리고 있다. 공중파 방송을 비롯해서 전국 트로트 방송과 함께 라리오 방송에 500회 이상 출연했다.
지난 2013년에는 KBS ‘사랑과 전쟁 시즌2’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며 노래외의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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