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토트넘 스켄디야 중계가 화제다.

2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토트넘 스켄디야, 토트넘 스켄디야 중계가 실시간 검색어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손흥민(토트넘)이 정규시즌 4골 기세를 살려 2경기 연속골에 멀티 도움까지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해당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손흥민의 경기는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제외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0-21시즌 모든 경기를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점 생중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슈켄디야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1골 2도움으로 이날 토트넘에서 나온 모든 골에 관여하며 지난 사우스햄튼전에 이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손흥민의 맹활약에 토트넘은 답답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3-1로 완승하고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그 3라운드 홈경기를 준비한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koreacuturein@gmail.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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