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콘텐츠 에디터 육성을 본격화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커넥터’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스마일커넥터’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커넥터는 스마일게이트의 조직문화와 채용소식 등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기획해 제작하는 콘텐츠 에디터다. 그룹 채용브랜딩을 강화하고 스마일게이트의 채용 매력도를 대외적으로 높이는 데 이바지한다. 제작한 콘텐츠는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공개한다.
5기 참가자들은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매월 오프라인 정기모임을 통해 팀워크를 다진다. 스마일게이트 실무자 직무 특강과 1:1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가한다. 실무 감각을 키우고 게임산업 이해도를 넓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우수 참가자에게 수료 후 시상과 함께 인턴십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마일커넥터 5기 모집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마일커넥터는 채용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자 관점에서 회사와 접점을 넓히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