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경신문=정윤정 기자] 샤이니 종현이 서울 청담동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18일 MBN은 단독 보도를 통해 종현이 오후 6시 반 쯤, 서울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종현은 2008년 5월 데뷔한 샤이니 멤보로 메인 보컬로서 맹활약했다.
데뷔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셜록'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솔로 활동으로 '데자부' '좋아' 등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음악적 능력으로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았으며 아이유 등 가수들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천재 뮤지션으로 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