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기념 온라인 특별 할인 판매.. 김해가야테마파크, '더블 익스트림' 오픈

신상오 기자 승인 2019.05.24 13:32 의견 0
김해시 가야테마파크가 새롭고 확실하게 변했다. (자료=김해시)

[한국정경신문(김해)=신상오기자]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국내 최초로 '익사이팅 사이클'과 '익사이팅 타워'를 결합한 복합 어드벤처 시설인 '더블 익스트림'의 오픈식을 24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운영되는 ‘익사이팅 사이클’은 지상 22m 높이에서 자전거로 외줄을 타고 왕복 500m를 질주하는 신개념 액티비티 시설이다. 하늘을 향해 내달리는 스릴도 만끽하고 가야테마파크의 전경과 분성산, 김해시내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도 즐길 수 있다.

‘익사이팅 타워’는 72가지의 장애물 코스를 수행하며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모험 레포츠 시설이다. 초·중·고급 난이도가 있어 초보자와 청소년은 물론 레포츠를 즐기는 성인이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익스트림 시설은 신장 140㎝ 이상~200㎝ 이하, 체중 40㎏ 이상~95㎏ 이하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시설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 요금제로 운영되며, 6월 말까지 온라인 특가 혜택이 주어진다. 김해 시민은 지역민 할인가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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