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없는 축제..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 마산국화축제 현장 점검

정영석 기자 승인 2019.10.25 09:52 의견 0

이현규 창원시제2부시장(왼쪽 네번째)이 마산국화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자료=창원시)


[한국정경신문(창원)=정영석 기자]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되도록 창원시가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창원시는 이현규 창원시제2부시장이 24일 제19회 마산국화축제 개최를 앞두고 직접 축제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마산국화축제 전시장과 화훼전시장 구간을 둘러보고 프로그램 운영 준비, 교통통제 대책, 먹거리 위생관리 등 축제가 펼쳐질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날 국화축제장 주무대를 비롯한 16개 테마 행사장 내 부스 담당자들에게 대규모 관광객이 몰릴것에 대비해 예기치 못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시설 안전과 위생에 대한 상시 점검을 주문하고 교통 혼잡으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사장 일대 주·정차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현규 창원시제2부시장은 “축제가 끝날 때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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