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상품 촉진 행사인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에 함께한다. (자료=여기어때)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여행 및 레저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살맛나는 축제가 열린다.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상품 촉진 행사인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에 함께한다. 여기어때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각종 공간대여 및 레저 상품의 혜택을 대폭 키워 소비 진작을 돕는다.

여기어때는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각종 공간대여 및 레저 상품을 대상으로 기획전을 운영한다. 총 9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공간대여 및 레저티켓 구매 시 사용하는 3만원 쿠폰 2장과 1만5000원 쿠폰 2장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이 기재된 상품에 한 해 각각 사용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파티룸부터 카페, 스튜디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의 공간대여를 큰 폭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며 “본격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즌인만큼 인기 레저 상품의 할인도 주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박진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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