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도시 맛의 고장' 영암군, 대표음식점 100선 특별 위생교육 실시

최창윤 기자 승인 2023.03.26 21:02 의견 0
‘힐링도시, 맛의 고장 영암’의 대표 음식점은 어디일까? 영암군이 최근 ‘영암 대표음식점 100선’을 내놓았다. 26일 군에 따르면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100선에 선정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표음식점 선정과정 및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친절서비스 개선과 위생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자료=영암군]

[한국정경신문(영암)=최창윤 기자] ‘힐링도시, 맛의 고장 영암’의 대표 음식점은 어디일까? 영암군이 최근 ‘영암 대표음식점 100선’을 내놓았다.

26일 군에 따르면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100선에 선정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표음식점 선정과정 및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친절서비스 개선과 위생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영암 대표음식점 100선’은 최근 떠오르는 미식관광 수요에 맞춰 주민 문자 설문조사를 통해 추천된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지답사와 타탕성 검토를 통해 엄선한 군 대표 음식점 100곳이다.

또 군은 먹거리 콘텐츠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선진 음식문화 정착과 미식관광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영암’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음식점이 우리군 대표음식점에 선정된 자부심을 갖고 각각이 영암의 맛을 책임지고 널리 알린다는 생각으로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시설개선지원 및 메뉴 개선 컨설팅 등 미식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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