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김성령이 화제다.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김성령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김성령이 아이마스크 부작용 사실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날 김성령은 인스타그램에 아이마스크 해시태그와 함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눈 밑 광대 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른 상태로 큰 자국이 남은 상태다.

김성령은 게시글을 통해 붙이고 5시간 잠듬(원래는 15~30분이라 쓰여있음) 그래도 이정도 일줄이야. 어젯밤엔 눈두덩이까지 부어서 괴물 같았음 아침에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바르고 약먹고 이정도로 돌아옴"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미저리 첫 울산공연,물론 작품이 중요하지만 그래도...좋은모습 못보여드려 송구합니다 하지만 오늘 울산 미저리 3시공연 잘하고 올라갈께요"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아이마스크 부작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아이 마스크 나도 한번 써봤는데 눈 따갑고 피부 화끈거려 못쓰겠더라" "적정시간이라는게 있어요 일반팩도 지나치게 오래하먼 오히려 피부 건조해져요" "피부 예민한 사람은 조심해야" "오래한다고 트러블이 난다는건 아닌데...성분이 본인이랑 안맞거나 그런거 아닐까" 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reeskk7@naver.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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