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밀양=최규철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0일 하남읍, 초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방문해 주민들에게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의 안전한 전열기 사용과 화재없는 안전한 밀양 만들기에 대한 주제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겨울철 농막 등 비닐하우스에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화재예방 안전점검 홍보물과 체크리스트를 나눠주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밀양시 박일호 시장은 “주택, 농막 등에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하고 누전차단기 설치 및 먼지제거 등 각별히 유의해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최규철 기자 choigyu04@naver.com 최규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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