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로뎀파크,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윤광석 기자 승인 2021.03.24 17:51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용인)=윤광석 객원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24일 용인로뎀파크 김운배 대표 등 관계자들이 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인로뎀파크는 지난 2010년 문을 연 사설 수목장 업체로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용인로뎀파크 김운배 대표가 양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 [자료=용인시]

김운배 대표는 “일시적인 기탁이 아닌 정기적 후원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면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 감사드리고, 기탁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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