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끝나고 집만 갔다더니..따로 만나 낚아챘다는 이범학 아내 나이 13살 연하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25 09:45 의견 0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범학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이범학이 출연하면서 이범학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범학 나이는 올해 56세다.

이범학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인기를 체감할 수 없었던 이유로 단조로운 스케줄을 꼽았다. 이범학은 일과를 마친 후 곧장 집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범학이 아내와 첫만남 회상을 생각해보면 다소 배치되는 부분이다. 이범학은 아내와 첫만남에 대해 공연을 마친 후 이직접 작업을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범학은 지난해 '마이웨이'에 출연해 아내와 첫만남을 두고 "기획한 행사에 제가 초대가수로 가서 만났는데, 너무 괜찮은 거다. 그래서 제가 먼저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 끝나고 따로 만나자고 해서 낚아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범학의 아내는 이범학보다 13살 연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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