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미쳐도 좋아’ 청하, 장롱 면허 탈출 도전기

여진주 기자 승인 2018.05.06 01:14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가수 청하가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청하는 '운전' 이라는 20대 초반의 풋풋한 취미 생활을 공개하며 운전에 미쳐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성인이 되자마자 운전면허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바쁜 연습생 생활과 가수 활동으로 직접 운전을 경험해 볼 시간이 없던 그는 이번 '살미도' 촬영을 통해 장롱 면허 탈출에 도전했다.

먼저 청하는 운전면허 학원을 찾아 장내 고난도 코스 T코스, S코스에 임했다. 그는 초반에는 미숙한 운전으로 아슬아슬한 운전 실력을 보여 스튜디오를 숨죽이게 만들었지만 이내 빠르게 적응했다.

또한 본격 도로 주행에 나서 베스트 드라이버의 기질을 선보여 베테랑 운전 고수인 MC 이상민과 장희진의 칭찬까지 받았다.

더불어 청하의 장롱 면허 탈출에 절친인 다이아의 멤버 기희현이 함께 했다. 청하는 기희현과 함께 복잡한 서울 도심 운전까지 도전하며 아찔한 드라이브 데이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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