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특화카드인 ‘신한카드 Air One’의 플러스 혜택 이벤트를 9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해외 일시불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주는 ‘Air One 카드’ 플러스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신한카드)
먼저 에어원 카드로 해외 결제 시 일시불 이용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준다. 이는 해외 이용 시 1000원당 최대 2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기존 카드 혜택과 별도로 제공되며 전월 이용 실적 조건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항 라운지 혜택도 강화했다.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연 2회 본인 무료 입장서비스에 추가로 동반자 무료 이용 서비스를 연 2회 제공한다. 여행 동반자와 공항 라운지를 연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 공항 라운지 혜택은 에어원 카드 AMEX 브랜드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에어원 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로 국내 카드 이용 시 1000원당 1마일리지를, 국내 항공·면세업종 및 해외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10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