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마감..총36명 경쟁률 4.5대1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3.24 11:04 | 최종 수정 2024.03.24 11:09 의견 0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광주는 8개 선거구에서 총 36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4.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광주)=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광주는 8개 선거구에서 총 36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4.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서구을선거구로 6명이 후보자등록을 하고 가장 적은 수의 후보자가 등록한 곳은 동구남구갑선거구로 2명이 후보자등록을 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8명, 진보당이 7명,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이 각각 3명, 녹생정의당이 2명, 기독당과 소나무당이 각각 1명, 무소속이 3명이다.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오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13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정당·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3월 31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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