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2시7분께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고가 일어났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