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 신축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김영훈 기자 승인 2022.01.20 15:37 의견 0
20일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 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했다. [자료=한려해상국립공원]

[한국정경신문(사천)=김영훈 기자]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20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 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겨울철 건설현장의 붕괴·추락 위험, 밀폐공간 화재·질식 위험 등 사고예방을 위해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김 탐방안전이사는 "최근 발생한 평택공사장 화재,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겨울철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해서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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