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여름 바캉스 수요 잡는다..‘얼리 바캉스’ 프로모션 진행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6.10 14:33 의견 0
무역센터점 H-랜딩존 팝업스토어 모습 [자료=현대백화점면세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일찍 찾아온 여름에 벌써부터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 8일까지 무역센터점·동대문점·인천공항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 이용 고객은 다음달 8일까지 총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95만원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H선불카드’를 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관광형태인 무착륙 비행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0일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착륙 비행 예정 고객에게 인천공항점에서 사용가능한 H선불카드 2만500원권을 지급한다.

제주항공·에어서울에서 무착륙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프라인 멤버십 등급을 ‘블랙’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온라인 멤버십 등급은 최고 등급인 H.VVIP르 업그레이드 해준다.

더불어 현대백화점면세점 전점에서 구매 금액대별로 사용 가능한 H선불카드 30만원과 인터넷면세점 모바일적립금 45만원도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는 무역센터점 9층에 인기 상품과 할인 상품을 한곳에 모아놓은 팝업스토어 ‘H랜딩존’을 열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함께 쇼핑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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