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나이·직업 화제…母, 장민 덕 "많이 변했다"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5.05 22:57 의견 0

 

(사진=강수연 인스타그램)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아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모델 장민이 부인 강수연과 처가댁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에서 '동거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러면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히며 부부가 됐음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은 장인과 장모를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다. 장민은 어른들 앞에서도 부인에게 뽀뽀를 하는등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장인도 장모에게 뽀뽀를 했다. 이에 장민의 장모는 "장민이 들어오면서부터 가정이 많이 변했다. 화목해졌다"라며 사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올해 28세인 장민 부인 강수연은 헬스 트레이너 출신의 인플루언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2만 명에 달한다. 장민 역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호감 표시를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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