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주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7~28번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자료=경주시)

[한국정경신문(경북)=박민혁 객원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7~28번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19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동선을 보면 파티마요양병원 노동지점에 근무 중인 27번 확진자(60세,여)도 19번 확진자(59세,여)가 운영하는 투다리성동점을 방문했었다.

28번 확진자(67세,여)는 이곳을 방문했던 23번 확진자(68세,남)의 배우자이다.

감염경로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유의미 하다.

경주시는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따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경주시가 공개한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다.

확진자 이동 동선 (자료=경주시)

한국정경신문 박민혁 객원기자 sosom68@naver.com 박민혁 객원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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