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건 디자이너, 첫 해외 컬렉션 무대 도전

여진주 기자 승인 2018.08.25 00:34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박승건 디자이너가 화제다.

박승건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임찬)에 등장했다. 이날 한혜진은 박승건의 런던 컬렉션 모델 오디션에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자이너 박승건, 모델 이혜정과 함께 심사대에 앉은 한혜진은 "나 심장 터질 것 같아"라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나래는 “박승건 디자이너님 구레나룻 숨 좀 쳐야 될 거 같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승건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 첫 해외 컬렉션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선발된 모델은 박승건 디자이너의 무대를 통해 해외에 데뷔할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었다.

한혜진은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심사위원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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