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세상 쇼핑페스타 순항..‘단독 물량’ 브랜드 판타지 라방도 기대감↑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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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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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의 연중 최대 규모 행사 '롯데온(ON)세상 쇼핑 페스타'가 순항 중이다.
롯데온은 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이하 온쇼페)의 지난 20일까지 실적이 지난해 행사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온은 이 분위기를 이어 오는 12월 1일까지 매일 1개 브랜드만 국내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온의 브랜드 판타지 행사는 매일 단 하나의 주인공 브랜드만 조명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매해 참여하는 브랜드는 1일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14일에 진행한 코카콜라 브랜드 판타지의 경우 2024년일 최고 매출 대비 약 2배, 16일에 진행한 더 바디샵은 약 3배에 가까운 실적을 올려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브랜드 판타지 행사는 12월 1일까지 총 150억원 규모의 단독 물량을 준비했다. 이달 23일 막스마라, 24일 에스티로더, 25일 헤라의 브랜드 판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28일 어그, 내달 1일 블루독과 7일 베베드피노의 행사도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23일 막스마라 브랜드 판타지 행사는 오전 11시 롯데온 앱에서 라이브 방송도 예정되어 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막스마라의 시그니처인 아이콘 라인을 선보인다. ▲마담 ▲루드밀라 ▲마누엘라를 롯데온 단독 물량으로 선보이며 해당 브랜드 상품을 최대 35% 즉시 할인에 10% 카드 결제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마담 코트를 200만원대에, 케이프 더블 자켓을 40만원대에 극소량 한정으로 준비했다.
이건영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 담당은 “막스마라 라이브 방송은 워낙 인기가 높아 고객 참여율이 높다”며 “추가 편성 문의와 요청이 쇄도해 이번 브랜드 판타지 행사 때도 라이브 방송 자리를 빼놓지 않고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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