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포스터. [자료=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는 오는 4월22일부터 10월21일까지 매월 1회씩 ‘양성평등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지역민들과 만나는 첫 외부 행사로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숲체험 활동과 양성평등 미션을 수행하면서 가족과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더불어 가족 구성원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의 의미와 실천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친환경 생태를 제대로 알고 즐길뿐 아니라 일상에서 체감가능한 양성평등한 지역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22일 양재시민의 숲에서 진행되는 ’봄꽃 친구들아 안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7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5~7세 아동동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는 '배움을 가깝게, 내 삶을 즐겁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생애에 걸친 연령대별 다양한 평생교육‧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영훈 기자 kyh650@naver.com 김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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