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4421개 광업⋅제조업체 조사' 내달 15일까지 실시

방문면접조사‧비대면조사 병행..방역수칙 준수

김양훈 기자 승인 2022.06.14 12:59 | 최종 수정 2022.06.14 13:02 의견 0
인천시청 전경 [자료=인천시]

[한국정경신문(인천)=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벍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인천시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에서 이뤄진다.

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1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가 조사대상이다. 총 4421개 업체가 이에 해당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연간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연간 품목별 임가공(수탁제조) 수입액 ▲재고액 ▲유형자산(사업체) 등 13개 항목이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과 비대면조사(인터넷조사, 팩스, 이메일, 전화조사 등) 방식이 병행 실시된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상황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감염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노연석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어려운 조사 여건이지만 이번 조사는 경제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조사대상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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